(울산=연합뉴스) 울산 북부소방서는 커피 컵 홀더를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소방 홍보 일환이다.
이번 홍보는 관내 커피숍을 4곳을 선정해 홍보 문구가 들어간 커피 컵 홀더를 무료 나눠주며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홍보했다.
홍보 문구는 '불나면 커피보다 대피 먼저', '라떼가 아무리 달콤해도 불나면 대피 먼저', '집들이 최고 선물은 주택용 소방 시설', '집에 필요한 것은 커피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이다.
박정진 북부소방서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06 07:48 송고
August 06, 2020 at 05: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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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소방서, 커피 컵 홀더로 안전문화 홍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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