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로스터스에서 개발한 새롭고 직관적인 커피 평가 툴
토비스 에스테이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커피 평가 툴은 직관적이다. 우리는 늘 현장에서 커피 맛에 대한 소비자와 바리스타의 괴리를 느낄 때가 많다. 우리는 스트로베리, 플로럴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호주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에서는 이러한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커피 평가 툴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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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툴은 소비자와 현장에 있는 바리스타 혹은 로스터의 커피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한 좋은 시도가 될 것 같다. 위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구체적인 커피 플레이버 휠이 아니라 산미, 플레이버, 피니쉬, 마우스필 네 가지 종류의 평가 항목이 있으며, 총 8단계로 각 수치를 정량화할 수 있다.
위 예시는 하나의 블렌드를 구성하는 각 싱글 오리진의 평가 표인데, 위 표를 보면 최종 결과물로 나온 블렌드가 왜 그와 같은 산미와 플레이버, 피니쉬, 마우스필을 느낄 수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의 시도는 소비자들이 더 이상 커피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툴이 될 것이다.
[번역] 커피 마인드 아로마 휠(CoffeeMind Aroma Wheel)
【Cupping】 홈카페에서 직접 커핑을 진행할 수 있는 가이드
July 10, 2020 at 0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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