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격리 중이던 환자가 탈출한 파주병원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당시 커피숍에는 손님 4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 당시 A씨는 덴탈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119 구급차를 이용해 파주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지난 18일 0시18분경 병원 정문을 통해 탈출했다. 파주병원은 이날 오전 8시10분 경찰에 신고했고, 파주시는 파주병원을 무단으로 탈출한 A씨를 법령 위반에 따라 조치할 것을 보건소에 통보했다.
파주병원을 탈출한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3㎞가량 떨어진 조리읍 봉일천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1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이동동선을 계속 추적하고 보건당국과 협조해 추가 감염자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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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0 at 05: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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